매일 증권리포트/2025

25년 1월 15일 증권보고서

같이가치투자 2025. 1. 15. 23:58

BGF리테일 / IBK / 남성현 / 25.1.15

"4분기 실적 선방"

목표주가: 160,000원

 

-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약 2조 1,570억원 (YoY +5.7%), 영업이익 533억(YoY +4.7%)에 달할 전망.

- 2025년 소비경제 침체 예상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견조한 실적을 예상. 그 이유로는,

  1. 신규점 출점(2025년 순증 약 800개)을 통한 성장 전략 유지
  2. 2019년 출점한 본부임차 감가상각비 감소 효과 예상
  3. 상품 및 디스플레이 전환을 통한 매출 증가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

- 24년 3분기부터 가공식품 포트폴리오를 확대

- 기존 출점한 점포 고정비(감가상각비)도 감소하는 구간에 진입. 매출과 이익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LG유플러스 / 대신 / 김회재 / 25.1.15

"이익과 주주환원 모두 상승"

목표주가: 14,000원

 

- 매출 3.9조원, OP 1.5천억(YoY +2%, -21%)

- 인건비 등의 일회성 비용 약 500억원 제외시 연결 OP 4Q24 2천억원(+4% YoY),24E 9,3천억(-7% yoy)

-  무선서비스 매출 1.5조원 (+2% yoy) B2C 6.6천억원(+4% yoy) B2B 5.7천억원(+0% yoy)

- 22년 3.5GHz대역 20MHz 폭의 주파수 추가 획득 및 마케팅 효율화 관련 전산 시스템 완공에 따른 연간 약 800억원의 감가비 증가에 따라 23~24년 이익 역성장

- 25년부터는 감가비 부담이 줄어들면서 다시 1조원대 이익 수준 복귀 전망 24E OP 8.8천억원, 25E OP 1.10조원 예상

- 5G 초기 투자에 대한 8년 상각이 마무리되는 27년부터는 감가비도 본격 감소. 연간 400억원 수준의 감소 효과 전망

- 기본 배당성향 40% 외에 추가 자사주 취득/소각 0~20% 목표 제시

- 현실적으로 총주주환원을 50% 수준에 맞추지 않을까 전망

- 25년 보유 자사주 1천억원에 대한 소각이 진행된 후, 25년 하반기 중 당기순이익의 10% 수준인 400억원의 자사주 취득/소각 전망.

- 25E 총주주환원 3.1천억원, 총주주환원율 52%, 수익률 6.9%

 

 

효성중공업 / 하나 / 유재선 / 25.1.15

"올해도 내년도 성장"

목표주가: 520,000원

 

-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 계절적 성수기 중공업 부문 성장이 증익의 주요 동력.

- 북미, 중동, 유럽 등 해외 수주가 여전히 견조하며 매출에서 수출 비중이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마진 개선이 확인될 것으로 예상된다

- 건설 부문 비용 리스크는 이번 분기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전사 이익에서 중공업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특별한 우려 요인이 되기 어려울 전망.

- 기존에는 국내 매출 비중이 높았으나 신규 수주에서 북미, 유럽, 중동 Mix가 상승하고 있어 이후 실적으로 반영될 시점에 맞춰 매출과 이익률은 꾸준한 우상향 흐름이 기대.

- 창원 본사와 미국 멤피스 공장 증설이 2025년 상반기와 2026년에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

- 여전히 글로벌 전력기기 수요는 견조하며, 앞으로 제품 단가 상승폭이 제한되더라도 증설에 따른 물량 증가 효과만으로도 유의미한 규모의 성장이 담보될 수 있음.

 

 

신한지주 / 한투 / 백두산, 홍예란 / 25.1.15

"펀더멜털 고려할 때, 너무 낮은 PBR"

목표주가: 75,000원

 

- 4분기 지배순이익 6,556억원으로 11% 하외할 전망.

- 비이자이익에서 해외 대체투자나 부동산 관련 평가손이 예상보다 커질 점을 감안.

- 그룹 희망퇴직 비용은 카드 등 비은행 계열사를 포함해 2,500억원 발생할 것으로 추정.

 

제우스 / 키움 / 오현진 / 25.1.15

"로봇도 잘한다"

 

- 24년 실적은 매출액 4,714억원, 영익 467억원(yoy 17%, 554%)전망

- 이익 큰폭 요인은 고객사의 HBM투자 확대에 따른 AVP(첨단 패키징) 세정 장비 납품 본격화

- 최근 납품이 이연된 일부 장비는 1H25에 셋업이 진행될 것으로 파단되며, 24년 역성장한 자회사 JET를 통한 중화권향 장비 매출도 25년 정상화를 전망

- 2H24에 공급 계약을 맺은 디스플레이 반송 로봇 매출도 25년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

- 최근 동사가 수주한 디스플레이 반송로봇은 국내 장비사를 통해 해외 고객사로 최종 납품될 것으로 파악됨.

- 계약 기간 등을 감안 시, 대규모 수주로 예상되며 동사가 단순 유통 뿐 아니라 제조 및 서비스 인력 등을 직접 운용함에 따라 이익 기여도 또한 높을 것으로 전망.

- 동상의 산업용 로봇 브랜드 'ZERO'의 성과도 주목. 18년 일본 업체의 산업용 로봇 부문 인수를 통해 엑츄에이터 모듈 기술을 확보한 뒤 모터 자체 제작 기술 등을 확보.

- 23년 동사의 주가는 실적 부진에도 AVP 세정장비 등 신규 장비 개발 완료(24년 본격 매출 반영)를 앞두고 한해 동안 89% 상슴함.

- 25년 동사는 차세대 HBM양산에 필요한 포토닉 디본딩 자동화 장비 개발 완료를 기대하고 있으며, 고온, 고식각율 식각장비 (PEP)도 상용화를 준비 중.

- 현재 25fw PER 8.4로 현저한 저평가 국면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