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증권보고서
피에스케이 / BNK / 이민희 / 24.11.21
"수출 증가 및 신장비 기여로 호실적 달성"
- 3Q24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180억원(21%QoQ, 26%YoY), 291억원 (28%QoQ, 14%YoY)
- 매출 성장을 이끌던 중국 수출 비중이 소폭 줄기는 했지만 예상보다는 높았음
- 국내, 미국 등 타 지역 매출이 골고루 성장
- 수익성 높은 Bevel Etch 장비의 경우, 중국 고객들의 양산 전환과 국내 DRAM 제조사들의 지속적인 수요 증가로 인해, 매출 기여가 꾸준히 유지
- 주가는 역사적 Valuation 밴드 최저치에 도달한 상태
재영솔루텍 / KB / 김현겸 / 24.11.21
"선택과 집중 전략!"
- 2024년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1,033억원 (+42.5% YoY), 영업이익 68억원 (+239.4% YoY, OPM 6.5%), 당기순이익 26억원 (+171.2% YoY)을 기록
- 2025년 1분기는 삼성전자 플래그십 모델인 ① 갤럭시 S25의 Encoder, ② 중저가 라인 A시리즈 일부 모델에 신형 OIS Actuator를 공급할 예정
- 신형 OIS는 단독 공급으로 추정
- 2025년은 제품 MIX 개선에 따른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이 기대
- OIS는 액추에이터 (VCM, Encoder, OIS) 중에서 가장 수익성 좋은 라인업
- 2025년 매출대비 OIS 비중은 55~60%로 예상(OIS 비중 22년~24년 각각 28% → 33% → 43% (E)).
- 이사회 결의 (24.8.30)를 통해 적자 사업인 금형사업부의 사업 중단을 결정
- 재영솔루텍의 아쉬운 점은 오버행이다. 현재 12회차, 13회차 각각 187억원, 40억원의 전환사채를 보유
풀무원 / 한투 / 강은지 / 24.11.21
"NDR 후기: 다방면으로 노력 중"
- 3분기 실적은 매출액 8,337억원(+11.7% YoY), 영업이익 333억원 (+52.0% YoY, OPM 4.0%)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37.6% 상회
- 가공식품 수요 둔화와 외식 시장 부진에도 불구하고 국내식품제조유통 사업부와 식품서비스유통 사업부의 실적 개선 및 해외식품제조유통 사업부의 적자 축소로 실적이 개선
- 국내 사업은 B2C 채널에서 주력 채널 위주로 효율적인 마케팅 비용을 집행했고 B2B 채널에서는 수익성을 중심으로 선별적인 수주를 이어가며 대형 신규 고객사를 확보해 실적이 개선
- 해외 사업은 미국과 중국 법인에서 두부, 면, 파스타 등 주력 제품을 중심으로 매출액 증가세가 이어짐
- 중국 법인은 BEP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미국 법인은 매출 고성장세에 힘입어 곧 BEP 달성이 가능할 것
- 최근 핫도그, 떡볶이 등 국내 생산 제품을 수출하기 위해 해상 운임 비용 부담이 증가했지만 현지에서 생산 중인 두부와 면 제품 매출액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할 전망
"결국 미국법인의 성과를 지켜봐야할 듯"
유틸리티 / 한화 / 송유림,이다연 (유틸리티는 가스,에너지 등의 업종을 말함)
"2025년, 정상화 기대"
- 2024년 Review: 정상화의 기미
올해 유틸리티 업종 주가 수익률은 11/20 기준 YTD +32.0%로 KOSPI의 -6.5%를 큰 폭으로 상회
- 2025년 Preview
1) 더 나빠질 것도 없다
매크로 요인이나 요금 측면에서 더 나빠질 것이 없다
2) 확인될 수 있는 몇 가지
2025년에는 에너지 가격 안정화와 흑자 기조 지속으로 한국전력은 차 입금 감소, 한국가스공사는 미수금 감소가 확인될 전망
23년 전기요금 3번, 24년 가스/전기요금 한번씩 인상.
내년에도 인상 기대감 존재
특별한 선거도 없어, 별다른 정치적 이슈도 없으며 트럼프 대통령 선거로 에너지 가격 떨어져 스프레드 확대 기대
한국전력 최선호주 제시
테스 / 한화 / 김광진
"디램 장비사로의 인식 전환 필요"
반도체 전공정 #PECVD 업체
- 동사는 과거 3D NAND 투자 사이클에서의 수혜로 인해 낸드 장비 업체라는 인식이 강하나, 디램에서 증가하고 있는 수주 액을 고려하면 인식 전환 필요
- ACL/ARC PECVD를 포함한 동사의 주력 장비들은 낸드 장비라는 인식이 강하나, 디램에서도 사용량 증가 추세인 점에 주목 필요
ACL / ARC PECVD가 궁금하다면? (클릭)
- 선단공 정 전환 과정에서 step 수의 증가와 외산 장비 대체 효과로 인해 장비 수주 규모가 과거 대비 증가. 실제 동사의 디램향 매출비중은 과거 3개 년 동안 35% 수준이었으나, 올해 70%에 육박. 반도체 업계의 낸드 투 자 규모가 축소된 영향도 존재하나, 디램 수주 규모가 증가한 효과도 분명 존재. 추가로, 이미 설치된 장비들에 대한 개조 매출(낸드 → 디램 전환)까지 고려하면 실질적인 디램 비중은 더욱 증가할 것.
- 내년에는 반도체 업계의 1b 전환 투자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 이 높음. 삼성전자는 DDR5 전환 및 레거시 디램 노출도 축소 목적, SK하이닉스는 HBM 생산 확대를 위한 목적. 이 과정에서 동사의 디램 수주 규모도 올해 대비 증가함에 따라 매출액 2,662억원(+22% YoY), 영업이익 411억원(+93% YoY)으로 성장 전망
- 동사는 기존 PECVD 및 드라이클리닝 장비 외 BSD(Backside Deposition), Low-K PECVD 장비를 개발 중. 두 신규 장비 모두 외산 장비 대체이며, 고객사 퀄은 이미 마무리. 두 장비 모두 실적 추정치에 포함되지 않은 상태로 매출 가시화 시 실적 상향 요소 로 작용할 것
한국단자 / 하나 / 송선재 / 24.11.21
"또 다시 예상보다 좋았어요"
- 3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19%/48% (YoY) 증가한 3,780억원/485억원(영업이 익률 12.8%, +2.5%p (YoY))으로 2분기에 이어 또 한번 서프라이즈를 기록
- 차량용 커넥터의 평균가격은 3분기 누적 5% (YoY) 상승
- 영업 이익률은 +2.5%p (YoY), -1.7%p (QoQ) 변동한 12.8%로 2분기 14.5%에 이어 2020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분기 수익성을 보였다. 3분기가 계절적 비수기임을 고려할 때 3분기 기준으로는 최고치
- 북미 판매/생산을 각각 담당하는 미국/멕시코 법인은 전기차용 ICB(Inter-Connect Board) 위주로 급성장을 이어가고 있음 ICB 제품이 기존 커넥터 대비 단가가 현저히 높은 가운데, 주 고객사인 북미 완성차의 전기차 모델향 납품이 늘고, 환율도 우호적으로 작용 했음
- 기수주 물량과 신규 고객의 발굴, 멕시코 2 공장의 증설 등으로 높은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
태광 / 하나 / 위경재 / 24.11.20
"이제는 LNG 기업"
- 현재 가동 중인 LNG 액화 터미널은 총 100개이며, 현재 건설이 계획된 LNG 액화 터미널은 145개
- 태광은 국내 삼 성중공업, 한화오션을 주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삼성중공업 비중이 높다
솔루엠 / 유안타 / 권명준 / 24.11.20
"시작된 실적 턴어라운드"
- 2024년 분기별 실적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1Q<2Q<3Q의 흐름이다. 특히 3분기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각각 19.9%, 31.1% 증가
- 동사의 밸류에이션에 영향 을 주는 ICT 사업부(ESL)의 3분기 실적 역시 성장
- 조사기관들에 따르면 ESL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을 전망
- 경쟁사들은 한정적인 지역내 매출 비중이 높은 반면, 동사는 유럽, 북미, 아시 아 등 다양한 지역내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는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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