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든 상장사를 파헤쳐보자

기업개요 코츠테크놀로지는국내 무기체계에 적용되던 외산싱글보드컴퓨터(SBC) 국산화를 목적으로 조지원 대표이사를 포함한 5명의 LIG넥스원 출신직원들의 공동창업으로 1999년에설립. 동사는 과거 해외 기업으로부터 수입해오던 고비용의 외산 싱글보드컴퓨터(SBC) 국산화를 위해 설립되었으며, 임베디드시스템설계기술을 바탕으로 2000년부터 무기체계 국산화 프로젝트에 참여. 2003년 한국군 K2전차 개발 사업에 참여해 SBC와 군용전시기를 개발, 2010년에는 장보고 잠수함에 적용되는 무기체계 시스템과 유도 무기사업에 무기체계탑재용 컴퓨터장치를 공급. 2012년부터 LS일렉트릭과 철도제어시스템을 개발해 민수사업에 진 출했으며, 2018년에는 HVDC용 제어시스템을 개발해 한국전력에 납품. 2021년 유도무기사업..

24.12.04 증권보고서 요약 DL이앤씨 / 유안타 / 장윤석 / 24.12.04"DL이앤씨의 시간이 온다" - 원가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21, '22년 착공 현장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H24 67% → 1H25 47% → 2H25 28%로 낮아지고 있다는 점은 이익 성장 전망의 근거를 제공- 부진한 실적이 지속되었으나 3Q24 원가율이 하향되면서 동사 이익 개선의 가능성이 감지되기 시작- 1조원 이상의 순현금에 기반한 재무 안정성을 보유한 기업의 주가가 원가율 개선 확인 이후에도 반등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 '24~'26년 주주환원 정책에 근거해 '25년부터 확대될 자기주식 매입 규모는 플러스 알파가 될 전망 CJ제일제당 / 하나 / 심은주 / 24.12.04"선택과 집중 긍정적 + ..

2024.12.03 증권사 보고서 모음 노브랜드 / DS / 안주원, 김진형 / 241203"편안한 성장이 주는 차별화" - 노브랜드(nobland)는 의류 ODM 전문 기업으로 약 60개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영위- 전체 매출액에서 디자인 플랫폼 비중이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비중을 늘려나갈 계획- 동사는 니트와 우븐 소재의 의류를 생산하고 있으며 주요 거래처는 GAP, Target, Kohl’s, ARITZIA, F&F 등이며 2024년 3분기 누적 기준 미국 매출 비중이 75%로 가장 큼- 최근에는 프리미엄 브랜드 향 매출 비중이 올라오고 있음- 미국 의료복 브랜드인 FIGS도 새롭게 유입되면서 매출처가 다변화되는 중 오리온 / 키움 / 박상준 / 24.12.03"역대 최대 실적 전망"..

#감성코퍼레이션 / 유안타 / 권명준 / 24.11.22"시작되는 해외진출 본격화" • 국내는 ASP 상승-경량패딩의 강자 → 24년 Heavy Outer 광고 진행 중-추위 확대 및 장기화시 ASP 개선 효과 기대• 해외 수출 본격화-일본/대만은 연내 진출 확정-중국 진출에 대한 기대감 유효• 기대되는 주주환원정책-당기순이익의 50% 이상 주주환원 >국내 ASP 상승, 주주환원책 등은 회사에 다시한번 확인이 필요해 보인다 #폰드그룹 / 유안타 / 권명준 / 24.11.22"이미 브랜드 회사!" • 공격적인 라이선싱 외형확대-브랜드 라이센싱: 카파(4월)-빈트릴/키르스/베네통코리아(5월), 아키클래스(7월), 테드베이커/포에버21(8월), 커터앤벅(10월) 등-지분인수: 브랜드 유니버스(스파이더 국내 판..

2024년 11월 21일 증권보고서 피에스케이 / BNK / 이민희 / 24.11.21"수출 증가 및 신장비 기여로 호실적 달성" 3Q24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180억원(21%QoQ, 26%YoY), 291억원 (28%QoQ, 14%YoY)매출 성장을 이끌던 중국 수출 비중이 소폭 줄기는 했지만 예상보다는 높았음국내, 미국 등 타 지역 매출이 골고루 성장수익성 높은 Bevel Etch 장비의 경우, 중국 고객들의 양산 전환과 국내 DRAM 제조사들의 지속적인 수요 증가로 인해, 매출 기여가 꾸준히 유지주가는 역사적 Valuation 밴드 최저치에 도달한 상태 재영솔루텍 / KB / 김현겸 / 24.11.21"선택과 집중 전략!" 2024년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1,033억원 (+42.5% YoY..

자동차 / 다올 / 유지웅 / 24.11.20"GM과의 픽업트럭 협력, 올 것이 왔다"​현대차는 GM과 픽업트럭 공동개발 추진중ICE/EV는 미정이지만 ICE 파워트레인일 가능성이 큼트럼프 당선 후 외산 브랜드 입장에서의 불확실성 일부 해소(수출 25% 관세)엔진 및 변속기를 제외한 자동차 부품 대부분의 영역에서 공급이 가능한 현대 모비스의 수혜가 가능금번 협업사례를 계기로 현대차의 단순 픽업트럭 시장 진출 외에도, 현대차 그룹의 밸류체인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상태GM의 입장에서는 현대차의 EV 배터리를 포함한 생산체인이 필요함(현기는 이미 전기차 쪽 마진이 미드~하이싱글)​현대모비스 / 다올 / 유지웅 / 24.11.19​2025년 EPS에 P/E 6.7배 적용. 고객사향 재료비 상승 ..